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드 배틀 (문단 편집) === 무의미한 언쟁 === "나는 인터넷에서 (비속어, 욕설을 동반한) 논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내 가치관이 180° 변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키보드 배틀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왜냐하면 좌파, 우파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사람은 학교 교사/교수, 직장 동료, 가족이나 친구의 의견 또는 신문 사설, TV 아니면 유튜브 방송같은 이름 있는 논객들을 참조하지, 만나본 적도 없고 얼굴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지나가는 사람 말을 듣지는 않기 때문이다. 설령 유명한 논객의 의견을 듣는다고 해도, 자기 성향이랑 반대되는 논객이 가치관을 바꾸게 했다는 말도 사실은 드물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하더라도 트집을 잡기 마련이다.[* 야구같은 경우는 자기 팀 선수가 어떤 잘못을 해도 응원하는 경우가 많다. 김재환이 약물때문에 욕먹고 강정호나 안우진이 음주, 학폭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만 키움 팬들은 응원하고 있다. 그 팀팬들에게 저선수 범죄선수니 나쁜거야라고 말한다고 해서 등을 돌릴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인터넷에서 논란 있는 유명인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은 유명인이 반성하고 그래도 가치관을 바꾸지 않는다.] 키보드 배틀을 통해 상대를 설복시켜서 사상을 바꿀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데, 이를 알고서도 굳이 쓸모없는 언쟁을 벌일 필요는 없다. 말하자면 이런 논쟁은 아무런 '''생산성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